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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득

가라지와 알곡을 통해 알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 역사

by 행복감사가득 2021. 12. 23.

오늘날에는 수많은 종류의 교회가 있고 서로 다른 교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교회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13장 24~25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리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갔더니

비유의 말씀에서 밭의 주인이 좋은씨를 뿌렸는데 원수가 가라지를 덧뿌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26~30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지금 보시면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가라지를 뿌렸음을 알수 있습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합니다. 그리고 번식력도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가라지를 뽑지 않고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온통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 밭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밭의 주인은 가만 두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비유라고 알려 주셨고 이 비유의 뜻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13장 36~42절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예수님) 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가라지의 비유는 예수님 때부터 세상 끝날까지 신약시대에 대한 예언입니다.

 

좋은 씨를 뿌린이는 예수님이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가라지는 무엇을 뜻할까요?

 

비유에서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는 뜻입니다.

 

즉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뜻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의 복음을 훼방하기 위해 불법을 세상에 뿌리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번성해도 농부가 좋아할까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22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주여 주여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입니다. 그럼에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마태복음 7장 23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성경은 가라지는 곳간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였고 즉 불법을 행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불법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라지 교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가라지를 뽑지 않고 그냥 두게 되면 온통 가라지 밭이 되듯이 오늘날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고 있는 교회가 많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20절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닦아 놓은 터 위에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진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는 친히 안식일을 지키시는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초대교회에는 안식일을 지켰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덧뿌려진 불법은 무엇일까요? 일요일 예배입니다.

 

유월절 진리도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 언약의 진리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7~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데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초대교회에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유월절 진리를 지켰습니다.

 

덧뿌려진 불법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부활을 핑계로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에는 수건 규례가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1 장 1~6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는 쓸지니라

기도하거나 예배드릴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아야 합니다.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

이것이 초대교회의 순수한 진리입니다.

 

하지만 수건 규례도 가라지가 뿌려짐으로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2장 1~4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요한복음 7장 2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요한복음 7장 37~39절

명절(초막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 유월절 수건 규례 오순절 초막절 등 3차의 7개 절기를 지켰습니다.

이것이 비유속에 알곡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겉모습이 웅장하고 화려해도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을 행하는 교회가 바로 가라지 교회입니다.

 

농부가 원하는 것은 가라지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알곡입니다.

 

알곡인 초대교회 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 소중히 지켜서 영원한 천국에 함께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https://youtu.be/sE5LD8Mu6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