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유래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세기 2장 1~3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였음이더라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날에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시며 이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십계명중 네 번째 계명으로 정하여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을 특별히 구별해서 안식일로 정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제 도로 무슨 요일일까요?
국어사전을 보시면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토요일은 일요일부터 일곱째 날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도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살펴보겠습니다.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일요일입니다. 이는 모든 기독교 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날은 안식 후 첫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안식 후 첫날 은 안식일 다음날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라면 그 전날은 당연히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셨고 예수님을 믿었던 제자들도 안식일을 소중히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키라고 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일을 소중히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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