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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득

성경은 사실이다 < 예언 편 > 하나님의 교회

by 행복감사가득 2021. 9. 2.

오늘은 성경이 사실임을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성경이 사실임을 증거는 성경의 예언과 성취입니다.

 

고레스에 대한 예언과 그 성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사(페르시아)와 고레스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때 놀라운 말을 하였습니다.

 

에스라 1장 1~3절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사왕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 나라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레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고레스는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까요?

 

고레스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고레스의 이름과 고레스가 할 일이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5장 1~3,13절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 하게 하며...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 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레스가 열국을 정복할 것이라고 하셨고, 예루살렘을 건축하고 이스라엘을 해방할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된 책입니다. 그때 이러한 예언을 한 것입니다.

 

우리도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의 이름과 할 일이 기록된 책이 있다면 정말 놀라지 않을까요?

 

그래서 고레스 왕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성경에는 더 많은 예언들이 가득합니다.

 

다른 예언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헬라 나라가 메대·바사 나라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다니엘 8장 5~7,20~21절

한 숫염소가... 두 뿔 가진 수양 곧 내가 본 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더욱 성내어 그 수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수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수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능히 수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이가 없었더라...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리고 헬라 나라가 첫째 왕의 사후 네 나라로 분열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다니엘 8장 21~22절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헬라 나라의 왕은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큰 뿔이 꺾였다는 것은 헬라의 알렉산더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네 뿔이 났은즉 네 나라로 분열될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네 나라로 분열 통치되었습니다.

 

카산드로스, 리시마코스, 셀레우코스, 프롤레마이오스 이렇게 네 나라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은 언제 기록되었을까요?

 

다니엘 8장 1절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 왕 삼 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니라

 

이처럼 성경은 바벨론이 멸망하기도 전에 메대·바사 후 헬라에서 네 나라가 일어날 것까지 예언했습니다.

 

약 250년 전에 이미 성경은 헬라 나라 이후 네 나라가 성립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약 170년, 250년 후의 일을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성경이 단순히 사람의 기록일까요?

 

성경은 미래 일을 내다보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사실입니다.

 

이렇게 성경의 예언은 이루어져 왔습니다. 남은 성경의 예언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어떤 예언이 남아 있을까요?

 

요한계시록 21장 1~4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성경은 장차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국이 올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 예언도 반듯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말씀은 사실이고,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성경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가운데 우리에게 천국 갈수 있도록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