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이어야 하므로 두 분일수 없다는 주장 과연그럴까요?(하나님의교회)

어떠한 사람은 하나님은 꼭 한분이어야 한다고 두 분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과연 그럴까요?

 

성경에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 이시요

 

디모데전서 6장 15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 이신 능하신 자이며

 

디모데전서에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이 한분이라면 하나님은 성경에서 한상 단수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복수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여기에는 왜 하나님이 단수인 '나'가 아니라 복수인 '우리'로 표현했을까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였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서 보더라고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주장은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부분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서 아담과 하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첫 사람이 바로 아담과 하와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별개의 두 사람으로 존재하지만 성경에서는 한 사람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2~15절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샅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한사람의 범죄를 아담의 범죄라고 하였습니다.

 

실상 제일 먼저 죄를 범한 사람은 아담이 아니라 하와입니다. 

 

하와가 범죄 하였기에 하와 한 사람의 범죄 또는 아담, 하와 두 사람의 범죄라고 기록하여야 하는데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의 범죄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아담 , 하와 두 사람을 한 사람으로 여긴다는 뜻입니다.

 

왜 성경은 아담, 하와 두 사람을 한 사람처럼 여길까요?

 

하와가 아담의 일부 (갈빗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을 한 몸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 22~24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이처럼 아담과 하와 별개의 두 사람이지만 한 사람 아담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복사본인 아담, 하와가 이러하다면 원본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한분이신 하나님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아담, 하와 두 사람이 함께 한 일을 아담 한 사람이 한 것으로 말한 것처럼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일을 아버지 하나님 홀로 하셨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홀로 한분'이라는 표현 때문에 '우리'라고 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에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고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영접하여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