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 일요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찾아보면 일요일에 예배일로 지키라는 말씀은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일요일을 예배일로 지키는 로마 가톨릭 교회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교부들의 신앙 가톨릭 출판사 108쪽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엇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뿐아니라 억막인의 신앙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를 토요일에 지키라고 되어있다고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서 보더라도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만 찾을 수 있다.
출애굽기 20장 8~10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0~21절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이 말씀도 안식일을 끝까지 지켜야 하기에 환난의 때가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라하고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 한다면 일곱째날 안식일을 소중히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 예배를 행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종합해 볼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안식일을 소중히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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